기사 메일전송
Clean 청(淸)원구 쓰레기 불법투기 이제 그만!
  • 편집국
  • 등록 2023-08-04 11:00:01

기사수정
  • - 청원구청 환경위생과,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정비단속 실시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신승철)는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불법투기로 인한 각종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8월 2일 관내 단독주택지역에 대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하였다.


▲ 청원구청 환경위생과,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정비단속 실시, 사진=청원구청 제공


야간단속은 청주대학교 원룸 인근을 비롯한 내덕 일대의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날 단속에서는 방치 쓰레기 현장 정비, 쓰레기봉투 내용물 확인, 불법 쓰레기 투기 단속과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계도 활동 등을 진행했다. 



한편 청원구는 이번 야간 계도 및 단속을 8월 한 달 간 매주 1회 실시하여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동 안내게시판을 활용하여 주민홍보활동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원구청 관계자는 “금주부터 진행되는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계기로 불법투기가 근절되고, 주민들 스스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뉴스=이석인 기자]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수 사건' 주범 징역 18년 확정 지난해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수' 사건의 주범들에게 중형이 확정됐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기소된 길모(27)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달 확정했다. 길씨는 필로폰을 이용해 음료를 제조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배포한 혐의...
  2. 육아시간 사용 공무원, 초과근무 시 수당 지급 전망 육아시간을 사용한 공무원이 불가피하게 초과근무를 하게 될 경우, 초과근무 수당이 지급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육아시간 사용 공무원의 초과근무 불인정 개선방안’을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에 권고했다고 5일 밝혔다.
  3. 쿠팡, 대구에서 대형 화물차 점검 인력 대상 현장 밀착형 교육 실시 9월 5일, 쿠팡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4일부터 이틀간 대구에서 대형 화물차 점검 관리 인력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4. 문화체육관광부, ‘미술인의 밤’ 개최... 한국미술 해외 진출 지원 약속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엘지(LG)전자와 함께 9월 4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외 미술계 교류 행사인 ‘미술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일환으로, 광주·부산비엔날레와 키아프·프리즈 서울 등 국제 미술 행사와 연계해 한국미술과 작가들을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5. 2024년 하반기,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 확대 운영 교육부는 2024년 하반기에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