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한)은 20일부터 21일까지 충주시청 1층 로비에서 ‘2023년 장애인식 개선 작품공모’로 선정된 인식개선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 작품전시회 사진, 사진=충청북도 장애인복지관 제공
충청북도와 충주시의 지원으로 진행된 공모전은 지역사회 내 장애에 대한 이해와 부정적인 인식 해소를 통한 장애인식개선으로 모두가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0월까지 충주뿐만 아니라 제천, 음성, 단양에서도 26개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승한 관장은 “작품공모 및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및 사회적 편견이 사라지길 희망한다”며,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많은 분들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주요뉴스=이석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