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뉴스 이석인 기자 ] 청원구 10월 주요 문화예술행사
청주 청원구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재동)는 10월 주요 문화예술행사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자 「2023 문화예술공간지원사업」으로 중앙동 소나무길 인근에 소공연장 8개소와 갤러리 5개소를 조성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공연과 전시가 10월 중 진행되고 있다.
여러 축제와 행사 가운데 특별히 10월 12일 오후 7시부터 문화제조창 앞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23 가을 음악회’에 청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권인하 등 유명가수의 무대와 충청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수준높은 공연이 내덕2동 관내인 문화제초장에서 열리는 만큼 많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직능단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더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인 기자 atb25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