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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교통사고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 편집국
  • 등록 2023-10-19 21:28:15
  • 수정 2023-10-19 21: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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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개선
  • - 교통안전수칙 함께 지키고 교통안전 습관 키워야


안녕하십니까? Y2K 교통현장입니다.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기준에 맞는 각종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습니다.


교통신호기, 무인단속카메라, 안전표지, 보도와 차도 분리, 

도로반사경, 과속방지시설, 미끄럼방지시설, 보행자방호울타리, 

고원식 횡단보도 및 바닥신호등, 말하는 횡단보도 신호등, 

옐로카펫, 횡단보도 집중조명등, 안심 승.하차존 등이 대표적입니다.


최근에는 AI를 접목한 ‘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도 

설치되고 있습니다.

보행신호에 맞춰 안전바가 상하로 작동해 

횡단보도 어린이 보행 안전을 지원하는 안전시설입니다.



2020년 3월 '민식이법' 시행 후에 스쿨존 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가 

의무화돼, 어린이보호구역내 무인단속 장비가 2배 가까이 늘었지만 

스쿨존 교통사고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스쿨존에서 이어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첨단 시스템까지 도입되고 사고 처벌도 강화됐지만, 보행자만 조심한다고 사고가 줄지는 않겠죠?  


철저한 도로안전수칙 교육과 운전자나 어른들의 안전 의식이 높아져야만 

반복되는 통학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Y2K뉴스 장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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