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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휴진 하였던 충북대병원 일주일만에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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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4-08-05 07: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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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휴진 하였던 충북대병원 일주일만에 철회


(주요뉴스) 윤준식 기자 = 충북대병원 교수들이 일주일 만에 무기한 휴진 계획을 접고 오는 2일부터 정상 진료를 한다.


 충북 유일 상급 종합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26일 오전 충북대병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7.26

충북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일 "병원 경영 상황 악화를 고려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병원 교수들은 지난 26일부터 의대 증원 철회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다.


비대위에 따르면 이날까지 일주일 동안 43.9%의 외래가 휴진했고, 수술 건수는 절반가량 감소했다. 윤준식 기자. junsikyoun8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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